26년 4월/25일

세인트루이스(팔란테) vs 시애틀(커비) 분석 4월 25일(한국시간)

spo-1 2026. 4. 24. 23:10

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분석

 

선발 - 안드레 팔란테 (우완, 2승 1패, ERA 4.05)

시즌 3선발 중 한 명으로 땅볼 유도형 투수. 올해는 홈런 억제는 괜찮지만 탈삼진 능력이 여전히 낮고 WHIP 1.45로 주자를 많이 허용하는 편이다. 4월 13일 한국시간 기준 레드삭스전에서 구원등판으로 5이닝 9안타 6실점 대량실점을 당한 적이 있고, 직전 등판인 4월 19일 한국시간 휴스턴 원정에서는 5이닝 3안타 1실점 5K로 반등해 시즌 2승을 챙겼다. 기복이 있는 상태다.

 

 

이전 경기 선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L 1-4)

카일 리히 5이닝 89구 8피안타 4자책 2K 3볼넷. 리히는 시즌 초반 기대치를 넘는 활약을 하다 이날 장타를 연속 허용하며 흔들렸고, 불펜이 막아낸 뒤로도 타선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경기였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43구(3명) 소모. 라이언 페르난데스·고든 그라체포·맷 스반슨이 나눠 던졌고 1이닝씩 깔끔하게 막아 소모는 많지 않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4안타 1득점, 팀 타율 .129. 이반 에레라의 솔로 홈런이 9회 나온 1득점의 전부였고, 득점권에서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중심타선이 전혀 풀리지 않은 전형적인 무기력한 패배로, 주말 매리너스전을 앞두고 타격 흐름은 그리 좋지 않다.


원정 시애틀 매리너스 분석

 

선발 - 조지 커비 (우완, 3승 2패, ERA 2.97)

매리너스 로테이션의 에이스급 투수. 올해 4번 선발 전부 6이닝 이상 소화했고, 4이닝 중 3번에서 6K 이상을 기록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볼넷이 거의 없는 극단적 커맨드형 투수로 WHIP 1.05, 33.1이닝 27K 8볼넷으로 K/BB 수치가 매우 우수하다. 직전 등판인 레인저스전에서 5.2이닝 7안타 1실점 5K 5.2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이전 경기 선발

시애틀 매리너스 vs 애슬레틱스 (W 5-4)

로건 길버트 4이닝 89구 6피안타 3자책 3K 2볼넷. 길버트는 초반 제구가 흔들리며 이닝을 길게 끌고 가지 못했고, 불펜이 길게 막아낸 덕에 팀이 승리로 끝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62구(4명) 소모. 호세 페레르가 2이닝 26구로 롱릴리프를 해준 덕에 뒤 투수들 부담이 줄었지만, 마무리 안드레스 무뇨스도 9회 17구를 던지며 블론세이브 상황을 넘기고 승리를 챙겼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14안타 5득점, 팀 타율 .378. 칼 롤리가 3안타 1홈런 1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조시 네일러도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중심타선이 1번부터 9번까지 고르게 터진 전형적인 다타점 승리 패턴으로, 원정 첫 경기를 앞두고 타격 컨디션은 매우 좋다.


매치업 비교표


결론

 

선발 매치업에서 커비가 팔란테를 확실히 앞선다. 커비는 시즌 내내 이닝 소화력과 제구력에서 리그 상위급이고, 팔란테는 4월 초반 ERA가 5점대에서 4점대 초반으로 내려오고 있지만 직전 두 등판의 편차가 커 신뢰도가 떨어진다.

타격 컨디션은 매리너스 쪽이 명확히 더 좋다.  직전 경기에서 14안타 5득점을 뽑아냈고 롤리와 네일러의 상태가 좋은 반면, 카디널스는 4안타 1득점으로 침묵했다.

부시 스타디움은 전형적인 투수친화 구장으로 홈런 파크팩터가 낮아 장타에 의존하는 매리너스 타선에 완전히 유리하지는 않지만, 단타 생산력도 좋기 때문에 큰 불이익은 아니다.

불펜은 카디널스가 43구로 더 가볍게 썼고 매리너스는 62구에 무뇨스까지 소모해 오늘 뒤쪽이 부담스럽다. 다만 선발과 타선 격차가 불펜 차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투수친화 구장 특성과 커비의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평균보다 득점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조금 앞선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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