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휴스턴 애스트로스 분석
선발 -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우완, 1승 1패, ERA 6.20)
⚠️ 계약 마지막 해 베테랑 우완. 시즌 20.1이닝 ERA 6.20으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으며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 허용했다. WHIP 1.37로 주자 관리도 불안정하다. 파워 좋은 양키스 타선(저지·치솜·벨린저 등)을 상대로 이번 등판이 반등 발판이 될 수도, 더 크게 무너질 수도 있는 갈림길이다.
이전 경기 선발
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W 2-0)
피터 램버트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3볼넷 8K. 애스트로스로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시즌 최고 투구를 선보였다. 시즌 첫 원정 시리즈 승의 핵심이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램버트가 6이닝까지 깔끔하게 끌고 가면서 7~9회 마무리만 필요했다. 2-0 리드 상황에서 고강도 릴리버가 9회에 나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전체 불펜 부담은 매우 적은 편이다. 하루 이동일까지 거쳐 불펜 컨디션은 최상이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6안타 2득점, 알바레스의 원맨쇼. 요르단 알바레스가 4타수 3안타 포함 1회 티비에게 MLB 선두 시즌 11호 2점 홈런을 쳐내며 경기 득점을 혼자 만들었다. 시즌 26타점 역시 MLB 1위. 다만 알바레스 외 나머지 타선은 3안타에 그쳐 전체적인 공격력 회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원정 뉴욕 양키스 분석
선발 - 윌 워런 (우완, 2승 0패, ERA 2.49)
시즌 5경기 25.1이닝 ERA 2.49·FIP 3.06·WHIP 1.11·31K로 초반 돌파하는 중이다. xERA가 3.65로 피칭 내용에 비해 운적 요소도 있지만 전반적 내용은 탄탄하다. 26세 우완이 양키스 로테이션의 숨은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이전 경기 선발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W 4-2)
캠 슐리틀러 8이닝 96구 4피안타 2실점(1자책) 5K 1볼넷. 보스턴 출신 웨이머스 출신 25세 우완이 응원하던 팀을 상대로 커리어 최장 투구(정규시즌 기준)를 만들었다. 시즌 3승 1패, ERA 1.77로 낮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11구(1명) 소모. 데이비드 베드너가 9회 삼자범퇴 단 11구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불펜 부담이 사실상 전무했다. 3연전 스윕 마지막 경기까지 불펜을 최대한 아꼈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 불펜 자원은 완전체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9안타 4득점, 반격형 승리. 1-2로 뒤진 7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코디 벨린저의 2점 결정타로 역전했고, 에런 저지의 RBI 단타가 추가됐다. 재즈 치솜 주니어가 시즌 1호 홈런을 치며 오랜 침체를 벗어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저지(시즌 17타점)·벨린저·치솜 중심타선이 동시에 가동되기 시작한 신호다.
매치업 비교표

결론
이 경기의 핵심은 선발 투수의 격차다. 워런은 시즌 초반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투수 중 한 명이고, 맥컬러스는 3경기 연속 3실점 이상으로 무너지는 중이다. 타순에 저지·벨린저·치솜 등 파워 히터가 즐비한 양키스가 맥컬러스의 현재 제구로 공략하기 유리한 구조라 초반에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타선 깊이에서도 차이가 뚜렷하다. 애스트로스는 사실상 알바레스 혼자 타선을 끌어가는 모양새다. 직전 경기 득점 전부가 알바레스 한 명에서 나왔고, 알투베는 시리즈 10타수 무안타, 캐롤라 코레아·매튜스 등 다른 타자도 산발적이다. 반면 양키스는 직전 3연전 스윕 동안 저지·치솜·벨린저가 모두 핵심 장면을 만들었고 판이 전반적으로 살아있다.
불펜 상태는 양쪽 모두 좋지만, 양키스는 베드너가 직전 경기 단 11구만 던져 오늘 경기 고강도 릴리버 3~4명 모두 풀가동 가능하다. 애스트로스 역시 램버트가 6이닝 소화해 불펜은 여유 있는 편이지만, 맥컬러스가 6회까지 버텨줄지 모르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불펜 차이가 작지 않다.
다이킨 파크(구 미닛메이드 파크)는 전반적으로 중립~약간 타자친화 구장으로, 양키스 파워 타선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승리 방향으로 보면 뉴욕 양키스가 유리한 경기다. 선발 대결, 타선 활력, 직전 경기 흐름까지 모두 양키스 쪽이고 홈 어드밴티지를 감안해도 이 구조를 뒤집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애스트로스 홈이라는 점과 알바레스 혼자서도 경기를 흔들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완전한 일방 경기는 아닐 수 있다. 맥컬러스의 부진 흐름과 양키스 파워 타선, 중립~타자친화 구장까지 감안하면 평균보다 득점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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