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허드슨) vs 워싱턴(마이콜라스) 분석 4월 25일(한국시간)

spo-1 2026. 4. 24. 22:47

홈 시카고 화이트삭스 분석

 

오프너 - 브라이언 허드슨 (좌완, 0승 0패, ERA 1.69)

⚠️ 순수 불펜투수로 2026시즌 11경기 모두 1이닝 단발 구원. 평균 구속 91마일대의 포심 커맨드 위주 피칭이 주무기. 올해 4월 들어서는 무실점 행진. 벌크 릴리버는 발표되지 않았으며, 션 뉴컴이나 크리스 머피 등 좌완 롱맨이 뒤를 이을 가능성이 있다.

 

이전 경기 선발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W 4-1)

데이비스 마틴 6이닝 7피안타 1자책 다수 삼진. 3이닝까지 1점 내주고 6회까지 막아낸 뒤 계투진으로 넘겼다. 결승 홈런이 터지기 전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29구(2명) 소모. 그랜트 테일러(W, 1⅔이닝 무실점)와 세란토니 도밍게스(S, 9회 삼자범퇴)만 썼으며 불펜 부담은 매우 적은 편이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9안타 4득점, 팀 타율 .273 수준. 9회 초 투아웃 상황에서 베닌텐디의 410피트짜리 역전 3점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9회 전까지 단타 9개만 쌓으며 생산성이 떨어졌지만 한방에 경기를 뒤집었다.


원정 워싱턴 내셔널스 분석

프라이머리 피처 - 마일스 마이콜라스 (우완, 0승 3패, ERA 9.15)

⚠️ 선발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3선발 연속 부진(ERA 12.41)으로 벌크 릴리버로 역할 전환. 지난 2경기는 오프너 PJ 풀린 뒤에 등판하는 방식으로 나왔다. 역할 전환 후 피츠버그전 3⅓이닝 3실점. 이번 경기도 오프너를 앞세울지 선발로 다시 세울지는 유동적이다. 37세 베테랑, 평균자책점이 시즌 내내 두 자릿수 근처를 오가며 사실상 로테이션에서 밀려난 상태.

 

이전 경기 선발

워싱턴 내셔널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 2-7)

케이드 카발리 5이닝 85구 7피안타 2자책 10K 볼넷 0. 구위는 날카로웠지만 5이닝까지밖에 끌지 못해 ND 처리됐고, 불펜이 이어받아 경기가 무너졌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74구(4명) 소모. 코디 페레즈가 패전 처리됐고, 여러 투수를 끌어 쓰면서 경기 후반이 망가졌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5안타 2득점, 타율 극히 저조. 제임스 우드가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인 시즌 10호 솔로 홈런을, CJ 에이브럼스가 6호 홈런을 쳐냈지만 개인기 이상의 흐름은 만들지 못했다. 4회 데일런 라일의 2아웃 단타 이후 경기 끝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며 심각한 타선 침체를 드러냈다.


매치업 비교표


결론

양 팀 모두 불펜 총력전 구조로 경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화이트삭스 허드슨은 올해 불펜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지만 1이닝 소화가 한계인 투수이고, 마이콜라스는 어느 역할에서도 꾸준히 두들겨 맞고 있다. 이 매치업의 가장 큰 차이는 뒤를 받칠 투수진의 상태 차이다. 화이트삭스는 직전 경기 불펜 소모가 거의 없어 벌크 릴리버부터 후속 계투까지 신선한 상태로 나갈 수 있고, 내셔널스는 카발리가 5이닝만 소화하면서 불펜 4명을 74구나 썼다. 타선 상태 역시 화이트삭스는 무라카미·베닌텐디·몽고메리 중심으로 장타력이 살아 있는 반면, 내셔널스는 우드·에이브럼스 외에는 지속적으로 터지지 못하고 있다.

레이트 필드는 겉보기에는 중립 구장이지만 올해 단기 지표로는 홈런이 제법 나오는 편이고, 내셔널스 원정 불펜 ERA가 MLB 하위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화이트삭스 타자들이 점수를 뽑을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콜라스의 ERA 9.15는 확실한 약점이고, 워싱턴 팀 ERA도 6.21로 MLB 29위 수준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유리한 경기다. 양 팀 투수력 상태와 타선 흐름을 감안하면 평균보다 득점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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