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25일

토론토(슈어저) vs 클리블랜드(윌리엄스) 분석 4월 25일(한국시간)

spo-1 2026. 4. 24. 22:15

홈 토론토 블루제이스 분석

 

선발 - 맥스 슈어저 (우완, 1승 2패, ERA 7.16).

41세 베테랑으로 시즌 초반 기복이 심하다. 직전 4월 18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5피안타 1볼넷 1K로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다만 그 전 4월 12일 미네소타전에선 2.1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고, 4월 6일 다저스전에선 오른팔 전완근 염증으로 2이닝만에 조기 강판된 적 있다. ⚠️ 전완근 이력과 시즌 기복 큰 상태.

 

 

이전 경기 선발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LA 에인절스 (L 3-7)

에릭 라우어 5이닝 79구 피안타 6 자책 3 K 4 볼넷 1. 좌완 라우어가 5회 이후 에인절스 타선에 무너지며 조기에 불펜으로 넘겼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67구(3명) 소모. 맨티플리·피셔가 중간을 맡았고 낸스가 7회 홈런 허용으로 패전 처리됐다. 한 경기에 불펜 여러 명을 길게 소모한 상태라 금요일 필승조 활용에 부담이 남는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8안타 3득점, 팀 타율 .258. 호세 소리아노에게 5이닝 동안 안타 3개 무득점으로 묶였고 6회 이후 불펜 공략 중 점수를 냈지만 추격하지 못했다. 게레로 주니어 중심의 라인업은 에인절스 불펜 가르기에 그쳤고 결정적 장면에서 득점권 타격이 부족했다.


원정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분석

 

선발 - 개빈 윌리엄스 (우완, 3승 1패, ERA 2.12).

시즌 5경기 29.2이닝 40K로 MLB 삼진 1위이며 사이영 후보로 거론된다. 직전 4월 18일 볼티모어전에서 7이닝 1실점 3피안타 1볼넷 11K 100구로 지배적인 투구를 펼쳤다. 스위퍼가 주 무기이고 포심 패스트볼 평균 93.7mph. 이번 시즌 홈·원정 관계없이 안정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경기 선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L 0-2)

태너 비비 6이닝 95구 피안타 5 자책 2 K 3 볼넷 2. 1회 첫 9구째 알바레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6회까지 추가 실점을 막고 2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갔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40구(3명) 소모. 페스타·개디스·사브로우스키가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정리하며 필승조 체력은 양호한 편이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5안타 무득점, 팀 타율 .172. 휴스턴 선발 피터 램버트의 6이닝 무실점과 불펜 3명의 이어던지기에 막혀 득점권에서 계속 무기력했다. 전날 8-5 승에서 8회 6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던 반동처럼 타선 전체가 한 발 늦었고 중심타자 라미레스도 2삼진으로 침묵했다.


매치업 비교표


결론

 

선발 매치업에서 클리블랜드가 압도적으로 우위다. 윌리엄스는 현재 MLB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 중 한 명으로 직전 볼티모어전 7이닝 11K가 그의 시즌 페이스를 잘 보여준다. 반면 슈어저는 4경기 중 2경기가 조기 강판 또는 대참사였고, 퀄리티 스타트 2경기도 격차가 큰 기복 속에 나왔다. 41세 베테랑의 구위 저하와 전완근 염증 이력이 겹쳐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불펜 소모에서도 토론토가 불리하다. 전날 67구 3명을 쏟아부으며 필승조 자원이 일부 소모됐고, 반면 클리블랜드는 완봉패 경기였음에도 각 1이닝씩 쪼개 쓰며 필승조 체력을 보존했다.

타선 컨디션은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부진했는데, 클리블랜드는 0득점 완봉패로 더 나쁘지만 직전 경기 한 번의 흐름일 가능성이 크고 라미레스·델로터·로키오 같은 핵심 타자 상태 자체가 무너진 건 아니다.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 중심 타선이 꾸준한 편이지만 전반적 생산력은 시즌 내내 평균 이하다. 로저스 센터는 지붕을 닫으면 중립 구장에 가깝고 이 시기엔 지붕 닫혀 있을 가능성이 높아 슈어저에게 추가 불리함은 크지 않다.

클리블랜드가 조금 앞선 경기. 윌리엄스의 땅볼 유도와 삼진 능력, 슈어저의 제구 난조를 고려하면 평균보다 득점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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