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20일

뉴욕 양키스(웨더스) vs 캔자스 시티(레이건스) 분석 4월 20일(한국시간)

spo-1 2026. 4. 19. 20:24

홈 뉴욕 양키스 분석

선발 - 라이언 웨더스 (좌완, 0승 2패, ERA 4.29)

오프시즌 마이애미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좌완 선발. 4경기에서 28탈삼진을 기록하며 탈삼진 능력은 인상적이고, 첫 3경기에서 7K 이상을 잡아냈다. 직전 엔젤스전에서 1회 마이크 트라웃·조 아델·호르헤 솔러에게 3연속 홈런을 맞는 등 4홈런을 허용했지만, 자체 구위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좌완이라는 점은 좌완에 약한 로열스 타선 상대로 유리한 요소다.


이전 경기 선발

뉴욕 양키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W 13-4) 윌 워렌 7이닝 93구 5피안타 2자책 11K 1볼넷 1HR. 11탈삼진으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보였고, 7회까지 긴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부담을 덜어줬다. 시즌 최고 수준의 등판이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0구(0명) 소모. 워렌이 7이닝을 던졌고, 8~9회는 폴 블랙번(선발 자원 구원 등판, 집계 제외)이 2이닝을 막으며 불펜은 손대지 않았다. 양 팀 중 가장 이상적인 투수 운용이었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11안타 13득점, 팀 타율 .314. 3회 5득점으로 경기를 일찍 끝냈고, 코디 벨린저가 2홈런 5타점, 아메드 로사리오와 벤 라이스가 홈런을 추가하며 팀 홈런 4개를 기록했다. 벨린저가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었고 중하위 타선까지 고르게 생산하며 13득점을 만들었다.


원정 캔자스시티 로열스 분석

선발 - 콜 레이건스 (좌완, 0승 3패, ERA 3.78)

2024년 AL 사이영상 4위에 올랐던 KC의 에이스다. 4/8 클리블랜드 전에서 1회 제이미 라미레즈의 라인드라이브가 엄지에 맞아 조기 강판됐지만 ⚠️ 좌측 엄지 타박상 정도로 가벼웠고, 직전 Tigers 전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복귀를 잘 마쳤다. 다만 그 경기에서 4볼넷을 허용하며 제구는 완벽하지 않았다. 타선 지원이 극도로 부족해 3경기 연속 패전 투수가 됐다.


이전 경기 선발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뉴욕 양키스 (L 4-13) 노아 캐머런 4이닝 74구 7피안타 5자책 3K 2볼넷 3HR. 3회 5실점, 4회 2실점을 허용하며 경기 초반에 무너졌다. 홈런 3개를 맞으며 시즌 최악의 내용이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84구(1명) 소모. 미치 스펜스가 롱릴리프로 4이닝을 소화하며 6실점했다. 한 명이 길게 막아준 덕분에 불펜 다른 투수의 소모는 없었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7안타 4득점, 팀 타율 .212. 7회 카터 젠센의 2점 홈런과 마이클 매시의 2타점 2루타로 4점을 기록했지만 이미 11-0으로 크게 뒤진 상태였다. 보비 위트 주니어가 3타수 1안타에 그쳤고 파스콴티노·토마스 등 중심타선 대부분이 침묵했다.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 2점 이하 득점에 그치며 타선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

 

 

선발 매치업은 레이건스가 수치상 우위지만, 엄지 부상 복귀 직후로 구위와 제구가 완전치 않을 가능성이 있다. 직전 Tigers 전 4볼넷이 그 신호다. 웨더스는 좌완이고 탈삼진 능력이 좋아 KC의 침체된 타선을 상대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홈런 허용 성향이 변수지만, KC 타선의 장타력을 고려하면 크게 리스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타선 흐름은 완전히 양키스 쪽이다. 어제 13득점 11안타로 폭발했고 벨린저가 2홈런으로 살아나는 등 중심타선부터 하위타선까지 전체적으로 상승세다. 반면 로열스는 최근 7경기에서 6번이나 2점 이하 득점에 그치며 타선 침묵이 심각하다. 위트 주니어와 파스콴티노 중심타선이 살아나지 못하는 한 역전 동력을 찾기 어렵다.

불펜 상황도 양키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어제 워렌의 7이닝 호투로 불펜을 아예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전원이 대기 상태다. 로열스는 스펜스 한 명이 4이닝을 소화했지만 다른 투수들은 쉬었다.

양키 스타디움은 우측 펜스가 짧아 좌타자에게 극도로 유리한 구장이다. 웨더스의 좌완 피홈런 성향과 만날 때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키스의 전력 우위가 뚜렷한 경기다. 평균보다 득점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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