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3연전 3차전이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1차전 클블 6-4 승, 2차전 미네 2-1 승(11이닝)으로 1승 1패의 균형 상태다. 시리즈 우위를 결정짓는 경기에서 양 팀 선발·불펜·타선을 분석한다.
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분석
선발 - 개빈 윌리엄스 (우완, 5-2, ERA 3.28)
윌리엄스는 시즌 8경기 49.1이닝 동안 K/9 10.9, 시즌 ERA 3.28의 페이스로 클블 로테이션 1선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자원이다. 직전 캔자스시티전에서 4회 매시 투런포와 6회 콜린스 솔로포로 5-3 패전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실점 흐름이 끊겼다.
이전 경기 선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미네소타 트윈스 (L 1-2, 11이닝)
태너 비비는 1회 벅스턴에게 선두타자 솔로포를 맞아 흐름을 내준 뒤 6이닝 1실점 2피안타 9탈삼진의 호투로 안정세를 되찾았다. 시즌 ERA는 4.17을 유지했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112구 소모. 11이닝 연장으로 핵심 후반 자원이 동원된 흐름이다. 정리조와 셋업 자원, 마무리 자원까지 등판하며 1-1 동점을 끌고 갔으나 11회 롱릴리프 자원이 무사 1·2루를 막지 못하고 결승 2루타를 허용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2안타 1득점, 팀 타율 .059. 비비 호투 뒤에서 7이닝 무득점 침묵하다 9회 매시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추가 출루를 살리지 못했다. 11이닝 연장 끝에 2-1로 패하며 결정력이 가라앉은 경기였다.
원정 미네소타 트윈스 분석
선발 - 앤드루 모리스 (우완, 1-1, ERA 4.96)
모리스는 메이저 데뷔 후 8경기 16.1이닝 동안 멀티이닝 릴리버로 활용된 자원으로 시즌 ERA 4.96이지만 FIP 2.98로 운 보정 후 실력은 단단한 흐름이다. 어제 클블전에서 0.2이닝 구원 등판한 직후 시즌 첫 선발 발표라 1이닝 안팎의 오프너 운영이 유력해 뒤에 받는 벌크 자원의 컨디션이 경기 흐름의 변수가 된다.
이전 경기 선발
미네소타 트윈스 vs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W 2-1, 11이닝)
조 라이언은 6이닝 1실점 2피안타 5탈삼진 107구의 안정된 호투로 비비와 투수전을 끌어갔다. 1회 벅스턴 솔로포로 1실점한 게 가장 큰 상처였고 시즌 ERA는 3.43으로 내려갔다.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106구 소모. 11이닝 연장으로 정리조와 셋업·마무리 자원이 동원됐다. 9회 매시 솔로포로 동점을 허용한 뒤에도 핵심 후반 자원이 추가 실점을 막아냈고 11회 롱릴리프 자원이 결승 2루타로 승리를 지켜냈다. 마무리 자원이 시즌 1세이브를 추가했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2안타 2득점, 팀 타율 .057. 1회 벅스턴 솔로포(시즌 13호)와 9회 매시 솔로포가 안타이자 득점의 전부였고, 11회 연장에서 자동주자 월너를 벅스턴이 좌중간 2루타로 불러들여 결승점을 만들었다. 35타수 2안타의 극부진 속에서도 솔로포 두 방으로 효율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매치업 비교

결론
윌리엄스는 시즌 ERA 3.28에 K/9 10점대를 유지하는 자원으로 직전 5실점 부진이 있었지만 시즌 누적 위력은 단단한 흐름이다. 모리스는 시즌 표면 ERA 4.96에 FIP 2.98로 실력 대비 기록이 부풀려진 자원이지만 어제 구원 등판 직후라 1이닝 안팎의 오프너 운영이 유력해 등판 길이 자체가 윌리엄스에 비해 짧고 뒤에 받는 벌크 자원과의 연결이 흐름을 좌우하는 자리다.
11이닝 연장 직후의 후반 가용 폭은 어느 쪽도 여유롭지 않다. 다만 시즌 누적 팀 불펜 ERA가 클블 4.12, 미네 5.81로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매치업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클블 쪽 안정성이 분명히 앞선다.
타선은 직전 경기 침묵에서 빠져나오는 자리다. 미네는 시즌 평균 4.79득점으로 메이저 10위권의 누적 페이스가 살아있는 라인업이고, 클블은 4.20득점으로 누적 화력은 라미레스 의존도가 높아 부담이 따르는 흐름이다.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3년 평균 중립에 가까운 구장이지만 작년 외야 좌석 리노베이션 이후 좌타자 홈런이 약 16% 부스트되는 환경으로 자리잡았다. 미네 좌타 라인업의 벅스턴·월너 같은 장타 자원이 이 변수의 영향권에 들어와 있는 매치업이다.
클리블랜드가 유리한 경기다. 모리스의 FIP가 매력적이지만 오프너 운영 가능성이 윌리엄스의 누적 안정성을 따라잡기엔 부담이 따르고, 불펜 격차에서도 클블 쪽 우위가 분명한 흐름이다. 평균 수준의 득점이 예상된다.
'26년 5월 > 11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볼티모어(배싯) vs 애슬레틱스(세베리노) MLB분석 5월 11일 (0) | 2026.05.10 |
|---|---|
| 마이애미(알칸타라) vs 워싱턴(카발리) MLB분석 5월 11일 (0) | 2026.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