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4월/22일

캔자스 시티(부빅) vs 볼티모어(바즈) 분석 4월 22일(한국시간)

spo-1 2026. 4. 21. 22:36

홈 캔자스시티 로열스 분석

선발 - 크리스 부빅 (좌완, 2-1, ERA 3.97)

2025 올스타 출신의 좌완 에이스. 22.2이닝 26K, WHIP 1.06으로 시즌 초반 안정적이었는데, 직전 디트로이트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올 시즌 최악의 등판. 변화구 커맨드가 흔들림. 볼티모어 상대로는 통산 ERA 2.30, 25K로 강한 편. 작년에는 볼티모어 상대 2경기 11.2이닝 자책 0이라는 지배적 기록. 오리올스 타선이 올 시즌 좌완 선발 상대 3경기 0-3이라 매치업도 좋은 편.

이전 경기 선발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L 5-7, 12회 연장)

세스 루고 7이닝 93구 1피안타 0자책 7K 4볼넷. 1피안타 호투로 8이닝까지 1-0 리드를 지켰으나, 9회 불펜 블론과 12회 만루홈런 피해로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ERA 1.15로 낮춘 시즌 5번째 지배적 등판.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107구(5명) 소모. 9회 에르섹이 볼넷 3개로 동점 허용, 12회 레인지가 만루홈런 피해로 패전. 스트람만 1이닝 3K로 제 역할. 필승조 중 에르섹·레인지 컨디션 회복 필요.

이전 경기 타선 요약

14안타 5득점, 팀 타율 .304. 잔루 16명, 득점권 타율 5/21(.238)로 득점 효율 최악. 12회 로프틴의 싹쓸이 2루타로 3점 만회했으나 역부족. 안타를 많이 쳐도 결정타가 없는 흐름이 이번 시리즈까지 이어지고 있음.


원정 볼티모어 오리올스 분석

선발 - 쉐인 바즈 (우완, 0-2, ERA 4.91)

탬파베이에서 트레이드돼 올 시즌 5년 6,8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95~98마일 파이어볼러. 포심 평균 97마일이지만 올 시즌 4경기에서 6회를 넘긴 적이 없고 퀄리티스타트도 한 번 없는 기복 있는 출발. 2026년 포심 의존도를 줄이고 너클커브·커터 비중을 늘린 투구 스타일 변화 중. 좌타자 상대 wOBA .438로 약점이 뚜렷한데, 로열스 라인업에 부빅이 상대하는 좌타 스위치히터가 여럿이라는 점이 변수.

이전 경기 선발

볼티모어 오리올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W 7-5, 12회 연장)

 

카일 브래디시 5.1이닝 104구 10피안타 1자책 7K 3볼넷 1피홈런. 10피안타 맞으면서도 득점권 위기를 여러 번 막아내며 1실점으로 버텼습니다. 캘리어노네에게 2회 솔로홈런 하나 허용. 투구수 부담으로 6회 중반 강판.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107구(6명) 소모. 누녜스가 2이닝 승리투수, 나머지 5명은 1이닝 이하로 분담. 헬슬리·카노 같은 핵심 셋업은 각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 12회 5득점 지원받은 뒤 포스터가 싹쓸이 2루타 맞았지만 경기 마무리.

이전 경기 타선 요약

6안타 7득점, 팀 타율 .154. 8회까지 안타 1개밖에 못 뽑다가 9회 바살로 동점 적시타로 연장행, 12회 타베라스 데뷔 첫 만루홈런(419피트)으로 빅이닝 폭발. 안타 적어도 한 방으로 뒤집는 흐름이 살아 있음.


결론

카우프만 스타디움은 담장이 깊고 외야가 넓어 홈런이 잘 나지 않는 투수 친화 구장이다.

매치업 구도만 보면 부빅의 볼티모어 상대 통산 커리어와 바즈의 좌타 약점이 KC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다만 부빅이 직전 등판에서 크게 흔들렸다는 점, 그리고 로열스 타선이 8연패 동안 안타는 쳐도 득점권에서 계속 막힌다는 점이 마이너스다.

볼티모어는 선발이 불안하지만 1차전처럼 후반에 한 방으로 뒤집는 패턴이 살아 있고, 핵심 불펜(헬슬리·카노)이 오늘도 사용 가능하다. KC 불펜은 에르섹·레인지가 어제 쓰여 접전 후반 부담이 더 크다.

KC가 조금 앞선 경기다. 양 팀 모두 득점력이 낮은 상태라 평균보다 득점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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