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LA 에인절스 분석
선발 - 리드 디트머스 (좌완, 1-1, ERA 3.57)
K/BB 26/6, WHIP 1.06으로 선발 복귀 후 안정적. 직전 등판인 4월 14일 양키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자책 9K 0볼넷 99구로 커리어 정상급 호투. 본래 4월 19일 파드리스전 등판 예정이었으나 하루 밀리며 추가 휴식일을 받고 등판한다. 통산 토론토 상대 1승 1패 ERA 4.76(6경기 3선발).
이전 경기 선발
에인절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 1-2) — 4월 19일 에인절 스타디움. 우레나 6이닝 92구 4피안타 2자책 8K 2볼넷. 대체 선발로 등판한 우레나가 6이닝 8K 호투했음에도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 시즌 두 번째 패.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39구(2명) 소모. 바흐만(27구 2이닝)과 슈터(12구 1이닝)만 사용. 주력 불펜 자원은 전부 휴식 상태로 디트머스 뒤를 받칠 준비가 충분하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2안타 1득점, 팀 타율 .077(2/26). 파드리스 킹-마리나치오-하트-로드리게스-밀러 5인 합작 2피안타 봉쇄 당함. 7볼넷 얻고도 RISP 0/8로 득점 무위. 시리즈 내내 파드리스 투수진에 짓눌린 흐름이 마지막 경기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원정 토론토 블루제이스 분석
선발 - 딜런 시즈 (우완, 0-0, ERA 1.74)
20.2이닝 32K, FA 계약 첫 시즌 에이스급 피칭. 다만 팀 불운으로 승수 0. 직전 등판인 4월 15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2피안타 0자책 6K 3볼넷 106구 무실점 호투에도 ND(팀 1-2 역전패). 통산 LA 에인절스 상대 1승 2패 ERA 3.49(7선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는 0승 2패 4.98 ERA로 부진했다.
이전 경기 선발
토론토 vs 애리조나(W 10-4)
가우스먼 6이닝 86구 7피안타 2자책 4K 1볼넷. 1회 타선이 8득점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가 일찍 갈렸고, 거우스만은 6이닝 안정적으로 막아 시즌 첫 승. ERA는 2.42 → 약간 상승.
이전 경기 불펜 소모
총 37구(3명) 소모. 플루하티(18구), 낸스(8구), 피셔(11구) 짧게 분담. 대승 흐름 덕에 핵심 불펜 자원은 거의 그대로 보존됐다.
이전 경기 타선 요약
14안타 10득점, 팀 타율 .241(14/58). 1회 선두 8타자 연속 출루(5안타 2루타 2개 + 볼넷)로 8득점 폭발 → 사실상 1회에 경기 끝. 오카모토 솔로 홈런 + 3타점, 루크스 만루 2루타 3타점, 게레로 주니어 2타점. 4연패 동안 막혀있던 RISP가 한 번에 터진 양상. 다만 연속성 회복인지 일회성 폭발인지는 다음 경기에서 확인 필요.
결론

에인절 스타디움은 다년 파크팩터 100/102로 중립이지만 2026 시즌 원타임으로는 극단적 투수친화 흐름이다.
선발 매치업은 종이 위에선 시즈가 우위다. 다만 디트머스는 추가 휴식일을 받고 올라오는 데다 통산 토론토 상대로 안정적이고, 직전 양키스전 9K 7이닝의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 등판한다. 시즈는 ERA가 압도적이지만 에인절 스타디움 통산 0승 2패 4.98 ERA로 유독 약했던 구장이다.
타선은 양쪽 모두 흐름이 애매하다. 토론토는 어제 한 경기에서 시즌 누적 RISP 침묵을 풀고 폭발했으나 4연패 동안의 누적 부진이 남아있고, 에인절스는 어제 2안타 빈타에 시즈 같은 우완 파워투수와의 매치업도 부담스럽다.
어느 팀이 유리하다고 단정짓기 어려운 경기다. 양 선발 모두 컨디션이 정점에 가깝고 구장이 투수친화로 작용하고 있어 평균보다 득점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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